최향과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로우 디자이너 오토펜슬 33 / 헤라 아이브로우 펜슬 샤넬 펜슬 5개 째 사용하다가헤라 펜슬 구입한 이야기 샤넬 CHANEL크레용 쑤르실 20 BLONDE SANTRÉ42,000 (2024년 8월)처음 샀을 때 3만 원대였고마지막 구입했을 때 40,000원이었다.지난 글에서 언급한 적 있는데, 다크 블론드? 라이트 브라운? 으로 보이는 색이 내 눈썹에 얹었을 때 신기하게도 하나도 튀지 않았고, 아니 튀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그냥 너무 진짜 내 눈썹 색 같았고, 머리카락 색과도 잘 맞았다. (눈썹의 숱은 적은 편. 머리카락은 염색 안 한 자연모.)몇 년간 꾸준히 사용했다. 한 번도 한눈 안 팔았다.그런데5개째를 사용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쓰긴 무리겠는데, 라는 생각이 확고해진 이유는 심이 너무 잘 부러졌기 때문이었다.심 경도가 무른 데다가 깎아 쓰는 타입.. 더보기 이전 1 다음